우순근 아티스트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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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EUN GALLERY
작품 속 계절마다 모습을 달리하는 나무들은 시간에 흐름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인간의 희로애락을 표현하며, 달이 지켜주는 시간여행을 함께하며 지친삶을 위로하고 따스하게 품어주고 있다. 자동차에 한가운데 위치한, 이모티콘을 연상시키는 유쾌한 표정들은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마을을 담은 것으로 그의 작품 대부분에서 만날 수 있는 일종의 트레이드 마크다. 장지 위에 토분을 덧바르고 안료들을 반복적으로 흩뿌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색이 떠오르도록 했다. 멀리서 보면 단순한 동화 같은 풍경이지만 가까이 보았을 때 색감이 밀도 높고 섬세하게 표현돼 한국화만의 풍부한 멋과 감흥을 느낄 수 있다. "작업 하는 내내 생각해 본다. 우리의 작고 소소한 감정들이 황색처럼 귀히 여겨진다면 나의 주ㅕㄴ이 많이 따뜻해지지 않을까. 조그마한 나의 세상에서 추억들은 다양한 색의 변화와 색에서 전해주는 사계절의 풍성함과 깊이가 더해져 화폭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가득 채워 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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