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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복(KWON YOUNGBOG)

거제도 출신인 권용복 화가는 동아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후 거제 지역에서 교편을 잡고 후진을 양성하며 꾸준히 화업을 해왔다. 개인전 8회와 거제문화예술회관, 경남도립미술관, 부산시민회관, 중국 북경 송장예술촌 등 국내외 단체 초대전과 아트페어도 다수 참가했다. '관조적 서정주의'화풍이 담긴 작품을선보인다. 어릴 적 추억이 많은 고향 동네 뒷산 국사봉에서 바라본 풍경, 옥포거리와 아주천 벚꽃, 장승포항 바다, 봄.여름.가을.겨울을 담은 섬길 등 고요한 일상이 설렘으로 다가오는 그림들을 감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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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희(CHO CHANGHEE)

오랫동안 거제에서 살아오면서 주위의 풍경과 집들을 보며 작업하는데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주로 집을 소재로 삼았는데 집에 거주하는 사람이 전혀 나타나지 않으며, 정적인 풍경으로써 집에서 볼 수 있는 선과 면을 찾고 있습니다. 인간 주체를 중심으로 해서 펼쳐지는 조망적인 관점, 즉 원근법의 관점을 버리고 오로지 최대한 정면성을 추구함으로써 인간을 아예벗어나고자 합니다. 그럼으로써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순수한 색감각의 세계이며, 이러한 회화적 표현은 접사의 시선을 활용해서 집의 부분을 확대함으로써, 집과 인간 간의 도구적인 관계를 제거하고 순수한 색과 사물의 감각적인 관계를 한껏ㄷ 드러내고자 합니다. 집을 소재로 하지만, 오래된 집, 사람이 사는 관념속의 '집'의 개념은 아니며, 지붕과 담, 하늘과 지면 등 맞닿은 공간과 면,선,색을 봅니다. 면을 분할하고 필드페인팅 기법을 사용 하였으며, 파스텔 톤으로 색이 차분하게 가라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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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KIM YOUNGHEE)

나의 작은정원에서 그리고 산책로에서 만나는 자연의 꽃들을 소재로 작업을 풀어가고 있다. 자연의 세계는 무한한 무질서들로 인해 더 경이롭고 아름답다. 자연의 무질서속에서 질서를 찾아가며 반복되는 점들ㅇ과 무한히 증식하고 파생되는 조형적 요소들의 식물들, 꽃들의 무리와 아름다운 자연의 색채들을 나만의 방식으로 나만의 감정과 감각 그리고 경험을 불어넣어 색채와 형상의 패턴을 조명하고 사유하면서 관계맺음과 소통으로 자연과 교감하며 나의 자연으로 다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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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JEONG JIYOUNG)

돌멩이를 모티브로 삼아 사람들의 모습을 형상화하면서 다양한 삶의 몸짓과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비슷해보이지만 똑같은 돌멩이는 없다. 그것들은 저마다 다른 표면과 질감을 지니며, 그 속에 각자의 이야기를 품고 있다. 나는 평범한 사람들의 삶 속에서 보편적이면서 특별한 이야기를 찾는다. 영화와 시, 소설을 좋아해서 종종 작업에 영감을 얻으며 이미지와 이야기를 힘을 여전히 믿고 있다. 드로잉과 페인팅 작업이 중심에 있지만 재료의 물성에 관심이 많아서 이질적인 재료들을 조합하는 콜라주 기법을 즐겨 사용한다. 최근에는 천드로잉 설치 작업, 영상 작업, 북 일러스트 등 이미지로 이야기하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 탐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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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립(WOO SUNG LIP)

우성립 조각가는 트레이드 마크인 작품 중년의 남성상 시리즈를 선보인다. 불룩 튀어나온 배를 앞세워 여행 가방을 끌고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에서부터 어정쩡한 걸음으로 우산을 들고 걷는 우스꽝스러운 모습까지 평범한 이웃 아저씨지만,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삶의 고뇌와 해학적인 유머가 작품에 스며있다. 작가는 작품에 등장하는 중년 남성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일상 속 다양한 모습을 표현하고 대중과 공감대를 통해 소통하고자 하는 작가의 메세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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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길(KIM HYUNGGIL)

김형길 작가는 홍익대학교 서양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단순한 종이상자를 넘어, 존재와 연결, 기억과 감정을 동시에 보여준다. 작은 조각 하나하나가 의미를 갖고 모여 하나의 세계를 이루는 모습을 보면서, 일상과 삶을 다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실재와 환영 그리고 실제적인 찰라가 공존하는 무대이다. 일상 속에서 경험으로 접하는 대상이나 모호한 형상, 혹은 내재 되어 있던 통영의 바다, 섬, 다양한 생명체들이 심안(心眼)으로 들어오면 때로는 주체적인 시점과 타 시점으로 응시를 경험하게 된다. 순간, 즉흥적인 공명 속에 대상은 선이나 면의 형식으로 감각이나 심층으로 느껴지는 단순한 형상만을 남기게 되고 대상 너머의 모든 것은 여백으로 변한다. 이러한 변화되는 과정 속에서 한국전통 회화의 여백에서 느꼈던 경이로운 파동의 세계와 같이 낯설음을 경험하게 된다. 이 파동들은 작품 안으로 들어와 여백에서 마치 환영과 같은 흔적들을 남기고 또 작은 종이상자 조각들에 의해 진동의 연결망으로 공간화되어 채워진다. 이러한 과정은 더 확장된 세상의 많은 놀라운 생명성을 교감하게 되며, 존재를 존재하게 하는 타력(他力)과 관계와 관계의 유기성을 끌어내는 작업으로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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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원(YEOWON)

개인전 17회, 단체전과 국내외 아트페어 50회 이상의 전시회에 참여했으며 페인팅,입체작업, 설치미술을 포함한 모든 장르를 아우르며 현대미술 작가로 활동 중이다.2018년부터 자연 인간 사물의 공존의 캐릭터 보틀맨을 만들고 거기에 유니크함을 더해 발전시킨 보키=복희(bokey)캐릭터를 이용하여 다양한 작업을 해 오고 있다. 미술의 대중화에 대해 고민해오다 소설+만화+작품을 함께 보여줄 수 있는 책을 출간하였고,2026년에는 몽타주 조각이라는 새로운 작업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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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욱(HEO WOOK)

허욱작가는 프랑스 파리 유학시절부터 첨첨(계속 더하고 더한다는 뜻)이라는 작업방식에 천착하여 지금까지 첨첨의 다양한 변주를 모색하고 선보여왔다. 현재 그의 캔버스 작업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선’과 ‘가장자리/경계’이다. 가장자리 와 경계가 없다면 연결선이 생성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가장자리/경계의 끝에서 시작선을 만들고, 서로 다른 가장자리/경계를 연결하는 행위를 통해 반복과 차이를 드러내며 끊임없이 새로운 ‘무엇’을 생성한다. 그에게 ‘선을 긋는다’는 것은 단순히 막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해체하고 열어놓는 행위이다. 따라서 언제 어디서든 공간과 신체 정신의 작동 속에서 만들어지는 선은 개인의 주체성이 아니라 공동성을, 주관성이 아니라 객관성을 담는다. 그는 이러한 선을 ‘순간적이면서도 건축적인<오픈선>’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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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오(Kim Hanoh)

예술가는 이상주의자이다. 장르구분 없이 현실적으로 미진하거나 불완전한 것을 배제하고 예술로서 도달할 수 있는 완전한 가치 및 그 경지를 지향하는 것이 예술가의 모습이다. 하지만 화가처럼 아주 구체적을 이상을 실현하는 방법을 가지고 있는 예술가가 달리 또 있을 수 있을까. 캔버스라는 사각의 한정된 평면공간에 자유자재로 이상세계를 구축할 수 있기에 그렇다. 시각 예술로서의 회화는 그야말로 ’조형’이라는 천변만화의 조화술을 발휘할 수 있다. 이처럼 자유자재한 조화술이 현실에서 구하지 못하는 이상을 구체화시키는 것이다. 김한오의 작업은 회화적인 이상이 어떻게 구체화되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물론 회화적인 이상이란 반드시 현실에 대응하는 완전무결한 가치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해 현실과 상관없는 추상적인 이미지로서의 이상도 가능하다. 그런 추상적인 이미지로서의 이상은 극히 주관적인 것이어서 객관적인 이해가 쉽지 않다. 반면에 현실을 빙자한 이상은 객관적인 시각으로 인지되는 사실에 근거하므로 이해가 그리 어렵지 않다.